박수진, 임신부 맞아? 뉴욕의 가을 미리 맛보기

현화영 2016. 8. 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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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화보에서 '뉴욕의 가을'을 미리 만끽했다.

박수진은 19일 공개된 오야니(orYANY) 2016 F/W 시즌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등장했다.

'뉴욕의 가을(Autumn in NewYork)' 테마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박수진은 임신부임에도 불구, 도회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오야니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도 박수진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도 박수진은 가방이 돋보이는 포즈와 표정을 먼저 제안하는 등 콘셉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브랜드에 대한 애정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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