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마 클라세, 신진 디자이너 글로벌 진출위한 B2B 전시 개최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한국의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K패션’의 한류 붐을 일으키기 위해 힘을 합친다.
디자이너 브랜드 에이전시인 '콤마 클라세'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대림창고'에서 디자이너 25명이 참여하는 첫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의상, 가방, 액세서리, 신발, 생활용품 등 분야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고루 함께 한다. 개별 브랜드들의 신상품 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예술 작품들의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콤마 클라세 측은 이번 전시 행사가 유럽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밀라노 화이트쇼' '파리 캡슐쇼' '독일 베를린 BBB' 등과 같은 패션전시회를 지향한다고 했다. 유통채널 확보 및 홍보 등 마케팅 분야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디자이너들은 본연의 디자인 역량에 더 집중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 뒤따랐다.
콤마 클라세를 운영하는 김범준 에버그린인터내셔날홀딩스 대표는 "앞으로 콤마클라세는 브랜드와 리테일러를 연결하는 기업간 거래(B2B) 쇼룸 비지니스 형태의 패션전시회를 다양한 공간에서 예술을 접목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자이너들의 역량과 능력을 선별하여 이들이 글로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한 디자이너를 선별해 내년 상반기 중국 상해, 베이징, 심천 등 전시회 참가하기 위해 중국 등 글로벌 유통채널과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콤마 클라세 홈페이지(www.commaclasse.com)를 참조하면 된다. 행사 문의 (02)92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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