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 앰앤씨,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2016. 8. 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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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분양전문 대행사인 (주)성운 앰앤씨가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 인천시청 앞)에서 '1% 초저금리 시대,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월세수익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실전투자전략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참가비는 무료다.

2014, 2015년도에 부동산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부동산 거래량은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주변 아파트 시세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전세가격을 견뎌내지 못하는 서민들이 무리하게 허리띠를 졸라매면서까지 부동산 매입에 적극 나선 것이다.

2016년 하반기 부동산 정책에 따른 시장 전망도 미리 짚어볼 수도 있어 시장변화에 따른 부분도 일부 내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설명회는 도시부동산 연구가인 고종완 박사를 초빙하여 이틀에 걸친 강의를 진행한다. 고 박사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로 현재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한양대 도시융합대학원 특임교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부동산투자는 과학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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