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프리미엄 코스메틱 페어'..명품화장품 특가 판매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는 명품 화장품 상품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스티로더·바비브라운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23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매일 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17일에는 에스티로더의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절반 가격인 3만3000원에 판매한다.
18일에는 크리니크의 '래쉬 파워 마스카라 블랙 오닉스 외'를 50% 저렴한 1만7000원부터 선보인다. 19일에는 '랩시리즈 수분파워 워터로션 및 LS올인원 페이스 트리트먼트 세트'를 34% 할인한 5만7000원에 판매한다.
20일에는 '불가리 쁘띠마망 향수(100㎖)를 2만6900원에 판매한다. 21일에는 '부르주아 볼륨 글래머 에페 푸쉬 업 마스카라 4컬러 외'와 '스틸라 이터널 러브 리퀴드 립스틱 세트 외'를 각각 1만1000원부터 선보인다. 22일과 23일에는 각각 '바비브라운 캡슐 컴팩트 세트'와 'SK-Ⅱ 오라액티베이터 CC크림'을 4만5000원, 6만2000원에 판매한다.
한성섭 11번가 뷰티팀장은 "백화점에서 주로 판매돼 온 명품 화장품들을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구입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인기 상품들을 선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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