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고와 결혼한 키타가와 케이코, 임신 위해 활동 중단

박설이 2016. 8. 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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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올초 인기 록가수 겸 방송인 다이고와 결혼한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일본 잡지 주간현대 최신호가 보도했다.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활발해 해온 키타가와 케이코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가 매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올여름 최고 인기작에 등극하며 다시금 인기를 증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는 이미 지난 4월 이미 촬영을 마친 상황으로, 키타가와 케이코는 차기작 선택 대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키타가와 케이코가 소속사의 동의하에 임신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전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임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히어로 시즌2' 등 인기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온 톱 여배우 키타가와 게이코와 다이코는 지난 1월 결혼을 발표, 빅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파라다이스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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