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테이블 6일째] 한국 종합 4위, 일본이 금메달 3개 추가해 3위

2016. 8. 11. 09: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2016 리우 올림픽이 개막한 지 6일째를 맞이한 11일(한국시간) 오전 9시 현재 한국은 금메달 4개에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종합 4위에 올라 있다.

현재 메달 선두는 미국으로 수영에서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그밖에 사격, 체조, 사이클에서 하나씩을 땄다.

중국은 금메달 갯수로는 한 개차 2위에 올라 있으며 역도에서 4개, 다이빙에서 3개의 금메달을 땄고, 사격과 수영에서 하나씩 추가했다.

일본은 10일 하루에만 세 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한국을 제치고 3위로 껑충 뛰었다. 체조 남자개인 종합에서 우치무라 고헤이, 유도 70kg급에서 다치모토 하루카, 유도 90kg급에서 베이커 마슈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그밖에 체조에서 2개, 수영에서 1개의 메달을 땄다.

한국은 진종오가 사격에서 금메달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1개를 추가해 양궁에서 거둔 2개에다 박상영이 10일 펜싱에서 획득한 금메달을 합쳐 4개로 4위에 올라 있다.

금메달 개수에서도 미국은 28개로 종합 선두에 올라 있으며 중국이 21개 일본이 17개이고 한국이 9개다. 러시아는 매달 개수로는 4위지만 금메달은 3개에 그치고 있다.

북한은 은메달 2개에 동메달 1개로 종합 28위에 올라 있다.
sport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