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아들 이일민,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캐스팅

2016. 8. 9. 20: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동준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일민이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 합류했다.

9일 지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일민이 KBS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에 캐스팅 됐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시골처녀가 상경해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며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일민이 극 중 차민우 역할을 맡은 노영학의 연극 동아리 선배 김윤석 역을 맡는다.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으로 데뷔한 이일민은 2011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2013년 영화 '노브레싱'에 이어 첫 TV소설에 도전하게 됐다.

이일민은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는 자체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청자 여러분께 큰 존재감을 심어드리고 싶다. 앞으로 배우 이일민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저 하늘에 태양이'는 현재 방영 중인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후속으로 내달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이일민. 사진 = 지호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