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가나 '위네바 청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2016. 8. 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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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아프리카 가나의 위네바 청소년 합창단(Winneba Youth Choir) 내한공연이 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내한공연은 빈곤퇴치를 위해 설립된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산하 스텝(ST-EP) 재단에서 진행해온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 조성 사업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위네바 청소년 합창단은 10∼24세 청소년·청년으로 구성된 전통 있는 합창단으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가나 국빈방문 때 축하공연을 해왔으며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스티비 원더와 합동 공연을 하기도 했다고 스텝재단은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는 주한 미국대사관 총영사인 로베르토 파워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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