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PR실학회 '올해의 광고상', 여성가족부 후원 양성평등 부문 신설

2016. 8. 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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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광고상’ 양성평등 부문 신설
- 한국광고PR실학회 ‘올해의 광고상,
여성가족부 후원 양성평등 부문 신설 -


■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기여한 우수작품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여 
■ 최근 1년간 송출된 공중파 및 케이블 TV 광고 대상, 8.5~9.25 출품작 접수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 최은섭, 이하 실학회)가 주관하는 ‘2016 올해의 광고상’에 양성평등 부문을 후원 신설한다.


이번 신설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들도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데 따른 것이다. 
※ 사단법인 한국광고PR실학회 : 국내 광고PR 분야 학계 전문가들이 2007년 연구 및 교육, 조사, 회원 간 교류 협력을 위해 창립한 단체


‘올해의 광고상’은 2008년부터 매년 심사를 거쳐 온라인광고상, 공공PR상, 공익광고상 등 10개 부문에 걸쳐 광고·PR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양성평등’ 부문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제작한 광고 중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공중파와 케이블TV에서 송출된 광고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작은 2016년 8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해당 광고 영상과 지원서를 실학회 지정 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실학회 홈페이지 (http://www.silhakadpr.com)를 참고할 수 있다. 


‘양성평등’ 부문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제출된 작품 가운데 양성평등 인식 개선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11월초 열리는 실학회 가을학술대회를 통해 시상할 예정이다.


최성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미디어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그 속에서 표현되는 성 역할과 양성평등 인식도 보다 신중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새로 신설된 ‘양성평등 광고상’이 모범사례들을 발굴 및 확산하고, 향후 기업이 양성평등문화 조성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올해의 광고상 양성평등 부문 시상 개요
1. 개요

○ 출품기간 : 2016년 8월 5일(금) ~ 9월 25일(일) 
○ 자격요건
- 공공기관, 기업이 공익 혹은 상업적으로 제작한 TV광고
* 2015년 7월 ~ 2016년 6월 사이에 TV(공중파, 케이블)에서 송출된 광고
○ 출품방법 : 웹하드 접수
(http://www.webhard.co.kr, ID/PW koreaadpr/adpr)
○ 출품방식 : 지원서와 광고영상을 함께 웹하드에 업로드
○ 주최/후원 : 한국광고PR실학회/여성가족부


2. 심사
○ 심사기준 : 실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시상내용 : TV광고 작품에 장관상 수여
○ 결과발표 : 2016년 10월 14일(금) 실학회 홈페이지
(http://www.silhakadpr.com) 발표
※ 시상은 한국광고PR실학회 가을학술대회 中 (11월 예정)




[참고] 올해의 광고상 각 부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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