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케이, 베이비오일&천연항균탈취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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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만 먹이고, 좋은 화장품만 바르게 하고 싶을 것이다. 영양이 조금 부족해도 성장이 뒤처지고, 작은 환경 변화에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는 더욱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의 피부는 연약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유해성분이나 합성성분 등은 배제하고 되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성분, 즉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져 순하면서도 보습력이 우수한 제품을 발라줘야 한다.

특히 대부분의 오일 제품은 겨울에만 사용할 수 정도로 끈적임이 강하고, 정제수가 들어가 있어 오히려 건조함과 더불어 기저귀 발진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순수 천연 베이비오일이 출시돼 이목을 끈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한케이의 ‘디보 천연 베이비 오일’은 30여 종의 천연식물복합추출물을 53% 담은 제품이다. 오일이라고 하면 대부분 끈적이거나 답답한 사용감을 생각하기 쉽지만 디보 천연 베이비 오일은 자극적이고 인위적인 오일리함을 덜어내, 흡수가 빠르고 산뜻하면서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기들에게 건강과 깨끗함을 선물한다는 의미로 선물공룡 캐릭터 '디보(뽀로로로 유명한 오콘에서 만든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하여 친근함을 더욱 강조했다.

식약처에서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파라벤, 미네랄오일, 알코올, 리모넨, 리날룰 등의 유해 물질을 단 1%도 함유하지 않았을 뿐더러, 미국 비영리 환경운동 단체(EWG)에서 선정한 화장품 성분 안전성 지수에서 모든 성분이 그린등급으로 나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저(무)자극 테스트를 통한 식약처 공인 인증기관에서 ‘ALL ZERO’를 받아 깨끗하고 건강한 성분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확인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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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곧 출시 예정인 한케이의 99.9% 천연항균탈취제인 디보항균탈취제도 눈에 띈다. 이미 필드테스트를 통하여 주부들을 비롯한 시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유해화학물질이 단 1%도 함유되지 않은 천연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순수 천연항균탈취제다.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항균테스트에서 99.9% 항균력을 인정 받았으며, 암모니아, 트리메탈아민 등의 탈취테스트에서는 98% 이상의 탈취력을 획득하였다.

이 제품은 30여 종의 천연한방식물 복합추출물을 베이스로 함유하는데, 본 추출액상에는 97%의 살균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중의 많은 항균탈취제품이 물(정제수), 건조제, 미생물억제제 등의 성분을 포함하는 것과 달리 천연 재료로만 구성돼 있고, 가벼운 머스크(MUSK)향 또한 인공 합성향이 아닌 자연 천연향으로 장시간 흡입하여도 부작용이 없다.

활용도 또한 매우 다양하다. 자주 빨기 힘든 섬유제품, 아기침대, 의류, 장난감을 비롯해 새집증후군, 커튼, 벽, 쇼파, 화장실, 자동차, 사무실 등에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아지 및 고양이 등 불순물을 남기는 기존 펫 전용 탈취제를 대체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브랜드 관계자는 “산모와 신생아도 안전히 쓸 수 있는 '디보 천연 베이비오일'과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산뜻한 '디보 천연항균탈취제'로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케이는 천연베이비 오일 출시를 기념하여 자사 사이트에서 디보 천연베이비오일 정품 증정 선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중 출시 예정인 디보 천연항균탈취제 또한 사전 주문 예약을 받고 있으며, 10개 주문 시 1개를 덤으로, 20개 주문 시 3개를 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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