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벤츠 코리아, 의정부 전시장 신규 오픈

강도원 기자 2016. 8. 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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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 규모, 전시장, 서비스센터 함께 갖춰
최근 새롭게 이전 확장한 벤츠 코리아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모습. 의정부 지역 내 수입차 전시장으로는 최대 규모다. 최대 1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동시에 9대를 수리할 수 있다. /사진제공=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경기도 의정부 전시장을 이전해 전시장 및 서비스 신규 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309에 위치한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물 전체 바닥면적은 5,119㎡다. 의정부 지역 내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더 뉴 E클래스 및 최대 17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차량 9대를 동시에 수리 할 수 있다. 원목 소재를 적용한 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 MPSII 익스클루시브도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옵션형 맞춤 서비스, 마이서비스를 운영하고 액세서리와 컬렉션 샵도 있다.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통합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시승,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확장 이전한 의정부 전시장과 신규 오픈한 의정부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0개의 공식 전시장 및 4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41개의 공식 전시장,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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