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ICMP London, 졸업생 고용성 높이고자 타일야드 스튜디오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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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6년 8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Institute of Contemporary Music Performance(ICMP London)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졸업생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런던 킹스 크로스(Kings Cross, London)에 있는 타일야드 스튜디오와 손을 잡았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ICMP London의 학생들은 앞으로 실질적인 업계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며, 음악산업의 주요 인물들과의 관계 또한 구축할 특별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타일야드 스튜디오는 70개가 넘는 최신식 음악 스튜디오와 음악, 영화, TV, 패션 등 최첨단 창조 공연 예술 산업 분야의 100여 개의 다양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영국에서 가장 큰 전문 음악 커뮤니티로, 마크 론슨(Mark Ronson), 틴치 스트라이더(Tinchy Stryder), 프로디지(The Prodigy), 존 뉴맨(John Newman), 노팅 힐 뮤직(Notting Hill Music), 마라톤 아티스츠(Marathon Artists), 스피트파이어 오디오(Spitfire Audio), 뮤직구루스(Musicgurus), 티켓 페어리(The Ticket Fairy) 등을 비롯한 수많은 유명 음악인과 업체들이 이곳에서 작업해 오고 있다.

타일야드 교육(Tileyard Education)의 상무이사인 해리 렉스테인(Harry Leckstein)은 “타일야드 스튜디오와 새로운 자회사인 타일야드 교육은 우리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전문 기술,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고 품질의 음악과 창조 공연 예술 산업을 위한 교육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타일야드에 합류하는 ICMP London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타일야드가 발표할 몇 가지 새로운 주요 교육 협력 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런던 시내의 명소, 킹스 크로스에 있는 타일야드 스튜디오는 예술가와 음악인들이 번성하는 창조적 커뮤니티로서, ICMP London의 킬번(Kilburn) 캠퍼스에서 쉽게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을뿐더러, ICMP London의 비전인 음악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졸업생들을 배출하려는 목표 또한 타일야드 스튜디오의 이념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것 같다.

또한, 80%가 넘는 ICMP 졸업생들이 졸업 후 6개월 이내에 일자리를 구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으며, 그중 3분의 2 이상은 창조 공연 예술 산업에 종사하고 있음에 따라 타일야드 스튜디오와의 협력은 ICMP 학생들에게 더 많은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ICMP London 대표인 폴 커크햄(Paul Kirkham)은 “타일야드 스튜디오와의 파트너십 발표는 무척 흥분되는 일”이라며 “이는 교육 및 학습을 위한 타일야드 스튜디오의 환상적인 새로운 교육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을 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 산업의 중심에 저희 ICMP London의 학생들이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킬 기회도 될 것입니다.” “본교의 목표는 기술, 지식, 경험을 가진 저희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재능과 창의력을 발현하며 성공적이고 보람있는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는데, 이번 타일야드 스튜디오와의 협력이야말로, ICMP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학사과정 마지막 학년을 다니고 있는 학생과 대학원생들이 이 놀라운 기회*의 혜택을 받는 첫 번째 학생들이 될 것으로, 타일야드의 시설은 2016년 9월부터 이 학생들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 승인 필요

더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팀장 frances.drury@icmp.ac.uk에게 문의.

출처: ICMP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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