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종영, 평균 시청률 3.7% 기록

강인귀 기자 2016. 8. 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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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세영/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8월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마지막회 시청률이 2.6%(이하 전국가구 기준 전후CM제외 시청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시청률(13회, 2.0%) 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다.

<뷰티풀 마인드>는 6월 20일 첫회 시청률 4.5%로 출발하였고 자체 최고시청률은 6월 27일 3회차 시청률 4.8%였다. 이후 시청률이 점차 하락하면서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3.7%로 마감했다.

<뷰티풀 마인드> 마지막회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50대 2.1%, 여자40대 2.0%, 여자60대 이상 2.0%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동 시간대 방송하는 SBS <닥터스> 14회 시청률은 17.2%, MBC <몬스터> 48회는 12.8% 였다.

한편 이날 <뷰티풀 마인드> 마지막회는 이영오(장혁)가 이건명(허준호), 현석주(윤현민), 김민재(박세영)과의 갈등을 해결하며 공감 장애가 아닌 공감하는 인물로 거듭났고, 계진성(박소담)에게는 프러포즈를 하며 해피엔딩으로 결말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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