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측 "마지막까지 긴장 놓칠 수 없는 스토리"

뉴스엔 2016. 8. 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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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뷰티풀 마인드'가 어떤 결말을 맞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연출 모완일, 이재훈)가 8월 2일 종영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된 13회에서는 폐 섬유화가 진행된 진성(박소담 분)을 위해 영오(장혁 분)가 자신의 폐 생체이식을 진행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에 위험한 수술을 감행한 영오와 진성이 어떤 결과를 맞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최종회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래몽래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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