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전자책 2500여권 무료 제공

구유나 기자 2016. 8.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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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8월 휴가철을 맞이해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을 통해서 2500여권에 달하는 전자책(eBook)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은 하이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스마트 하이 플러스'를 통해 제공하는 전자책 대여 서비스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듯이 언제 어디서나 MTS에 접속해 전자책을 대출·반납하거나 예약, 연장할 수 있다. 스마트 하이 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에서는 1회 1권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기한은 6일로 1회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이 지나면 자동 반납된다. 전자도서관은 예스24 도서관 앱과 연동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012년 해당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꾸준히 신간도서를 입하해 현재 2500여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i-bi.com)를 참조하면 된다.

구유나 기자 yu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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