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 크리스 노먼 내한 공연..'불후의 명곡' 출연도

박미애 2016. 7. 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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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1970~80년대 인기를 누린 영국밴드 스모키의 오리지널 보컬 크리스 노먼이 내한한다.

크리스 노먼은 오는 10월 8일과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크리스 노먼은 1974년 밴드 스모키로 데뷔, 스모키가 인기 절정이었던 1986년 밴드를 떠났다. 밴드를 떠난 후에도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앨리스(Living next door to Alice)’, ‘아일 미트 유 앳 미드나잇(I’ll meet you at midnight)’, ‘이프 유 씽크 유 노우 하우 투 러브 미(If you think you know how to love me)’, ‘미드나잇 레이디(Midnight lady)’, ‘왓 캔 아이 두(What can I do)’, ‘멕시컨 걸(Mexican girl)’, ‘레이 백 인 더 암스 오브 섬원(Lay back in the arms of someone)’ 등 스모키의 히트곡들을 오리지널 보컬의 목소리로 즐길 수 기회다.

크리스 노먼은 10월 내한 공연을 앞두고 내달 13일 입국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는 15일 크리스 노머 특집으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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