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이제는 스테디셀러

전민기 기자 2016. 7.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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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최근 점심값을 아껴 한푼이라도 모으려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도시락 열풍이 불고 있다. 불경기가 초래한 국민들의 현재 모습이다.

맛있다고 소문난 맛집을 찾아 다니며 점심을 먹고, 특별히 브랜드 커피만을 고집했던 우리들. 하지만 우리들의 씀씀이는 대폭 줄었다. 물가는 자꾸 오르니 5천원으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없게 된 직장인들은 값이 싼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도시락을 싸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처럼 메뉴를 정하기 보다 값이 싼 음식을 골라 메뉴를 정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것이다.

㈜오색만찬 도시락전문점 창업 브랜드인 '오봉도시락'이 대표적인 도시락창업 프랜차이즈 가운데 하나다. 더욱이 요즘과 같이 값싼 도시락으로 품질이 좋은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면 입소문이 발보다 빠른건 두말하면 잔소리.

더불어 많은 인원들이 동시에 도시락을 즐길 수 있는 식사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및 홍보 효과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이제는 초보 예비창업자들이 도시락창업 하면 ‘오봉도시락’을 떠올릴 정도로 스테디셀러가 됐다.

오봉도시락의 경우 먹는 사람의 입장에서 건강을 고려한 신선한 식재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치기 때문에 ‘웰빙 도시락’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도시락 프랜차이즈 본사 중 유일하게 가맹점에 냉장탑차를 지원해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단체도시락을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그린라벨로 업그레이드 된 전국 오봉도시락 가맹점의 경우 참기름도 향미유가 아닌 통참깨 100%참기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청정지역 국내산 쌀과 당일 구매한 신선한 채소로 재료의 품격을 높였으며, 그린라벨이라는 오봉도시락 시즌2의 새로운 명칭을 선보여 더욱 새롭게 도약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는 '식재료 선정에 있어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결과 위생을 강조한 '오봉도시락 그린라벨'로 브랜드 업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인테리어는 물론 메뉴 구성도 새롭게 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에 단체도시락의 주문도 급증하였으며 매출이 가파른 상승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어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오색만찬을 본사로 두고 있는 오봉도시락은 2002년 6월에 설립된 이래, 다섯가지 최고(정직, 맛, 서비스, 인테리어, 고객우선)에 도전하여 체인점 매출과 수익 향상을 위해 도시락 시장에서 창업자와 실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오봉도시락은 현재 수 만 개의 단체도시락을 납품 중에 있으며, 과거 인천 유나이티드, F1그랑프리, 고양오리온스 프로농구단,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 등의 수많은 단체도시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호평을 받았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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