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데시앙 한여름 밤의 콘서트 성황리 종료
양희동 2016. 7. 25. 09:11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1차 계약자 등 7천명 몰려오는 29일 2차 분양 앞두고 기대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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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태영건설은 지난 22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데시앙 한여름 밤의 콘서트’에 시민 등 7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태영건설이 지난해 10월 분양한 ‘에코시티 데시앙 1차’아파트(4·5블록) 계약자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다. 행사는 계약자과 전주시민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무료로 진행됐다.
JTV 전주방송 라디오 ‘장혜라의 행복발전소’ 공개라디오를 통해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유리상자를 비롯해 VOS, 홍진영, 변진섭 등 여러 인기가수가 출연했다. 또 오는 29일 분양예정인 ‘에코시티 데시앙 2차’(7·12블록)에 대한 분양 안내도 진행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석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다가오는 에코시티 데시앙 2차 분양에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는 7블록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643가구(전용면적 59~98㎡),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708가구(전용 59~84㎡) 등 총 1351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서 29일 문을 열 예정이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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