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바이에른주서 '폭발'..콘서트장 인근, 1명 사망
2016. 7. 25. 09:00
(안스바흐<독일> EPA=연합뉴스) 독일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 인근 안스바흐의 한 식당에서 24일(현지시간) 밤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카르다 자이델 안스바흐 시장은 이날 밤 10시30분께 '오이겐스 바인슈투베'라는 이름의 와인바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폭발장치에 의한 폭발이라고 밝혔다. 폭발 현장 인근에서 계획됐던 콘서트는 취소됐다. 콘서트에는 2천5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사진은 25일 새벽 안스바흐에서 무장한 경찰이 경비중인 모습.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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