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트와이스 지효,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습생..총 10년"

2016. 7. 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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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꼬마유령이 트와이스 지효로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심 진공청소기 ‘로맨틱 흑기사’의 독주를 막을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꼬마유령은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부른 후 “안녕하세요.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입니다”라고 정체를 밝혔다.

이어 지효는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어요. 총 10년 동안 연습을 한 뒤에 데뷔를 했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비행기의 정체는 김민우였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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