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안랩 업무 재협약..V3Lite 재난안전 홍보
강수윤 2016. 7. 22. 08:52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국민안전처는 22일 민방위정보와 안전캠페인 홍보서비스를 위해 안랩(대표 권치중)과 업무 재협약을 1년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4년 7월 첫 체결후 세번째 성사된 것이다.
안전처는 ㈜안랩의 PC용 무료백신 V3Lite 사용자를 대상으로 민방위정보와 안전캠페인 홍보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안전처는 V3Lite의 토스트 배너 창으로 민방위 훈련 안내,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등 3800만건을 홍보했다.
안전처 관계자는 "㈜안랩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민·관 소통의 창구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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