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가와 케이코 주연 신작 '집을 파는 여자' 20일 국내 방영
2016. 7. 19. 15:35
[동아닷컴]
사진=채널W |
일본 NTV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원제: 家るオンナ)’가 20일 채널W에서 방영된다.
‘집을 파는 여자’는 치열한 주택 매매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도쿄를 무대로 ‘내가 팔지 못하는 집은 없다’고 자부하는 천재 부동산업자 산겐야 마치(키타가와 케이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집을 사러 온 고객과 그 가족이 직면한 문제를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해결해 누구든 집을 사게 만드는 산겐야 마치의 독특한 방법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주인공 산겐야 마치는 3년 연속 ‘일본 여성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얼굴’ 1위에 오른 미녀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가 맡았다.
또 ‘집을 파는 여자’는 13일 일본에서 먼저 방송됐으며, 이번 3분기에 시작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12.4%의 평균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연을 맡은 키타가와 케이코는 최근 록가수 겸 방송인 다이고(DAIGO)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녀의 결혼 이후 첫 연속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10시, 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사 채널W에서 방영되는 ‘집을 파는 여자’는 스카이라이프, CJ헬로비전, 티브로드, 현대 HCN, CMB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다음tv팟, 카카오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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