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와인, 여름 보양식 추천와인 할인전 진행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은 말복인 8월 16일까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과 오리, 장어, 전복 등과 궁합이 좋은 와인 40종을 선정해 10% 할인 판매한다. 맛이 좋고 단백질도 풍부해 체력 증강에는 좋지만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보양식의 맛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와인들로 구성됐다.
삼복날(초복·중복·말복) 당일 행사와인 구매 고객에겐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이름에 '복'자가 있거나(신분증 지참) 해적룰렛 게임을 해서 인형 뽑기에 성공하면 와인(르아미 드라이 레드) 1병을 무료 증정한다.
이 밖에도 복날 당일 행사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푸짐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초복(17일)엔 와인스크루, 중복(27일)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캠핑용 와인잔(2pcs)을 무료 증정한다. 말복(8월16일)엔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와인세트(1명)를 선물한다.
아울러 행사와인 구매 후 인근 치킨 매장에서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BQ에서는 치킨 메뉴 30% 할인(31일까지), 파파이스는 케이준프라이(2000원)를 무료 제공한다. 데일리와인은 근처 음식점들과 '와인빌리지'를 운영 중이며, BBQ와 파파이스 역시 참여하고 있다. 와인빌리지 매장에선 와인잔 셋팅서비스 무료로 제공받아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추천와인 가격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양식과 궁합이 잘 맞는 와인을 즐기며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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