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높이뛰기 우상혁, 오사카대회 우승..리우 티켓 확보
이윤희 2016. 7. 10. 18:15

2m29로 올림픽 기준기록 충족
【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한국 남자 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0·서천군청)이 2016 오사카국제육상선구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상혁은 1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9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높이뛰기 출전 기준기록(2m29)을 충족해 올림픽 자력진출에 성공했다.
자신의 개인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인 2m25보다 4㎝ 높았다.
우상혁은 한국 높이뛰기의 기대주로 꼽힌다.
2013년 세계청소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m20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2014년 세계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2m24로 동메달을 따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올림픽을 한 달여 앞두고 자신의 개인기록을 경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우상혁은 "리우올림픽 출전을 확정해 매우 기쁘다"며 "올림픽에서 개인 최고기록 수립과 함께 결승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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