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 신문지-선풍기-식초 한방울
한은숙 기자 2016. 7. 9. 18:25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으로는 신문지, 선풍기, 식초 등이 도움이 된다.
최근 1호 태풍 네파탁이 몰려오면서 장마철 대비를 위해 준비하는 가정이 많다. 장마철에는 햇빛이 잘 들지 않아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때문에 빨래도 잘 마르지 않고 악취가 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빨래를 삶는 것이고, 건조대에 간격을 두고 두꺼운 소재와 얇은 소재, 긴 옷과 짧은 옷을 번갈아 가며 걸어두면 좋다.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으로는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놓는 방법이 있다.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신문지 잉크가 옷에 이염될 가능성이 있다. 이럴 때는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깔아두는 방법이 있다.
또한 선풍기를 빨래가 있는 쪽으로 틀어 둔다. 이외에는 세탁 과정의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한 방울 넣어주는 방법도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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