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측 "'투 벨맨3' 서울 촬영 종료..美 촬영 예정"

2016. 7. 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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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할리우드 단편 영화에 출연한다.

제시카 측 관계자는 오늘(8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시카가 '투 벨맨3(Two Bellman3)'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서울 촬영은 마쳤고, 미국에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 벨맨3' 측은 제시카에게 먼저 캐스팅을 제안했다. 제시카는 국내에서 다수의 드라마와 뮤지컬 출연 경험이 있고, 영어에도 능통하다. 제작진은 이런 강점을 높이 산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가 출연하는 '투 벨맨3'는 JW 메리어트 호텔& 리조트가 제작하는 단편 영화 중 세 번째 이야기다. 각국에 있는 자신들의 호텔을 배경으로 하며 1편은 LA, 2편은 두바이에서 촬영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제시카는 이번 영화에 '메이즈러너' 시리즈로 유명한 이기홍과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는 9월 메리어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제시카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으며, 지난달 대만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코리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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