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들애수', 홈쇼핑 론칭 후 연이어 순항 중

[경향신문] ‘댕기머리’ 두리화장품이 올해 새롭게 출시한 들애수가 7월 처음으로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1일 홈앤쇼핑에서 방송된 ‘댕기머리’ 들애수 제품은 오전 판매 시작 70분만에 준비한 2900세트 전량 매진을 달성했다. 지난 1월 홈앤쇼핑 첫 방송 시에도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방송 될 때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댕기머리 들애수는 댕기머리만의 19년 한방노하우인 ‘한방블렌딩 33’ 레시피가 적용된 올해 첫 신제품으로 한방성분에 자연유래성분까지 더해져 모발의 근본인 두피에 진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탈모방지 헤어케어 제품이다.

또 제주 동백오일과 영지, 직접 달인 8가지 한방 추출물이 함유돼 두피와 모발을 산뜻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탈모방지기능이 탁월해 모발 탈락으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이다.

두리화장품 관계자는 “1월 첫 방송 시 매진을 기록했던 ‘들애수’ 제품이 이번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며 “더 실속 있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역대 최다용량으로 제품 세트를 구성했던 점을 소비자분들께서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리화장품은 ‘들애수’ 외에도 제주 유채꽃을 그대로 제품화한 노랑 헤어케어 ‘옐로우 블라썸’을 출시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애견샴푸 ‘알프레독’ 또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순항 중이다.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