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홈클린' 관련 서울 3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제휴

김세형 2016. 7. 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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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홈플린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서대문, 서초, 관악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카카오홈클린 전문 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는 제휴를 바탕으로 서울 3개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문화된 홈클리닝 인력 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한다. 카카오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교육장 지원과 운영을 담당과 카카오홈클린 전문 매니저 모집도 함께 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서울 주요 지역 3개 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사도우미 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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