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2억 뷰 '엉뚱발랄 콩순이' 뮤지컬로 탄생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2016. 7. 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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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콩순이>가 국내 최초 뮤지컬로 선보인다. 유튜브 국내 2위, 2억뷰의 엉뚱발랄 콩순이는 이미 검증 받은 인기 컨텐츠이다.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등 드림웍스에서 조형물을 직접 만드는 제작진(이하 드림웍스 제작진)과 정글에서 살아남기를 만든 아이크리에이티브팀이 만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드림웍스 제작진이 선보이는 드래곤은 거대하고 실제로 움직이게 설계되었으며 해외 제작을 통해 가족과 아이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아이크리에이티브팀은 아이프로덕션의 노하우를 갖춘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다.

뮤지컬 <엉뚱발랄 콩순이 드래곤편>은 진정한 공주가 되기위해 엉뚱발랄 콩순이와 세요가 따나는 모험 속 이야기다. 숲의 왕자를 구하기 위해 드래곤을 물리치는 장면은 드래곤의 날개바람, 드래곤이 날아다니는 레이져빔 등의 효과로 실제 드래곤을 체험할 수 있는 4D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공연장에서 오감만족을 선사한다.

8일부터 8월 7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8일 오후 2시공연은 프리뷰공연으로 70% 할인가에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인터파크 기대평 이벤트, 율동송 따라부르기,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이프로덕션은 전 위즈프로덕션의 새로운 이름으로 <뽀로로> <꼬마버스타요> <시크릿 쥬쥬> <정글에서 살아남기> 등 어린이 콘텐츠를 만드는 젊은 프로덕션으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전과 용기 그리고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070-4287-0258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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