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사용량 30~40% 절감, 소음 줄인 업소용 냉장고
디지틀조선일보 박수민 기자 2016. 7. 5. 03:03
[품질만족대상] 스타리온
종합가전 전문회사 성철사(대표 윤장한)의 '스타리온' 업소용 냉장고가 품질에 있어서 업계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리온'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소용 냉장고를 생산하고 있다. 냉기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에너지 효율등급이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다. 2등급 제품은 4등급 제품보다 전력사용량을 30~40% 감소시킬 수 있어 전기료도 절감시켜 준다.
스타리온 업소용 냉장고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냉장고의 소음을 기준으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또 사용자 중심의 세련되고 편리한 디자인을 적용해 매장 인테리어와 어울릴 수 있게끔 했다. '스타리온'은 전국 4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직영 서비스망을 갖춘 LG전자 서비스와 제휴해 전국 130여 개 지점을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타리온' 관계자는 "업소용 가전시장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도입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받는 제품으로 인정 받고, 외식 사업자들의 성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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