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휴가철 맞아 여행·캠핌용품 200종 판매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물놀이·캠핑용품 등 2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여행을 떠나기 전 쉽게 짐을 꾸리도록 돕는 여행용 파우치를 비롯해 다양한 용도의 리필용 케이스, 스프레이 등의 용기와 여행용 슬리퍼 및 속옷 케이스, 신발 주머니, 압축백, 지퍼 케이스 등을 판매한다. 휴대용 칫솔·치약세트, 샴푸·린스 세트, 반창고, 휴대용 구급함, 면도기, 여행용 멀티 어댑터, 안대, 목쿠션, 여권 케이스 등을 500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물놀이용 튜브, 스노클링 세트를 5000원에 판매한다. 물안경(2000원), 튜브용 발펌프(2000원), 비치볼(1000원), 워터건(5000원) 및 어린이용 모래놀이 용품도 판매한다.

천막(3000원)과 고강도 단조팩(3000원), 접이식 레저의자(2000원) 및 접이식 테이블(5000원), 야외용 돗자리(3000원), 원터치 전구램프(5000원) 등 캠핑을 위한 필수용품을 내놓았다. 이밖에 스테인레스그릴(2000원), 석쇠(3000원), 야외용조리도구세트(5000원) 등도 판매한다.

전병윤 기자 byje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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