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마음 다독이는 음악선율.. 의정부성모병원 '힐링음악회'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2016. 6. 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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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오카리나 연주회 소리여울의 여섯 번째 재능기부

음악은 질병의 고통으로 지친 환자들과 그 보호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에 더없이 좋다.

지난 27일 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오카리나 연주회 소리여울의 힐링음악회가 열렸다.

소리여울은 의정부성모병원을 찾는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Perhaps Love’ 등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몸과 마음에 위안을 주는 음악을 40분간 연주했다. 외래에서 진료를 대기 중인 환자, 보호자, 방문객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호응했다.

음악회가 끝나자 한 환우는 “아름다운 음악을 병원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 잠시나마 우울하고 고통스러움을 벗어날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한 시간이었다”며 “다음 공연은 언제인지 알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소리여울과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해 4월 22일 희망의 빛 이어지는 생명’ 장기기증 캠페인의 축하 공연을 인연으로 6번째 힐링음악회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성모병원은 매월 1회씩 원내 로비에서 힐링음악회를 진행 중이며 향후 소리여울 연주회는 9월, 12월 마지막 주 월요일 12시 30분에 공연될 예정이다.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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