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경주 칼국수 맛집, 수타 부추면발 '탱탱'
이기은 기자 2016. 6. 28. 18:38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방송투데이’에 경주 칼국수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28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서는 경상북도 경주에 소재한 칼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의 경주 칼국수는 주문이 들어가자마자 면발을 바로 뽑는다. 사장님은 반죽을 실온에 오래 놔두면 면발이 늘어지기 때문에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면을 뽑는다고 말했다. 면을 익히는 시간은 5분 50초로 이것이 면발이 쫄깃해지는 ‘절대 시간’이라고.
여기에 미리 익힌 바지락, 김 등 고명을 잔뜩 올리면 완성된다. 면 반죽은 부추를 넣어 빛깔도 예쁘고 밀가루의 뱃속 소화를 도와준다. 이 반죽은 냉장고에서 3~4시간 정도 숙성해 쫄깃함이 남다르다.
손님들은 “쫀득쫀득 색깔도 예쁘고 맛있다. 다른 집은 이런 맛 안 난다” “맛이 최고”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경주 칼국수 맛집 | 리얼맛집24시간의 비밀 | 생방송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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