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손여은, KBS 단막극 '즐거운 나의 집' 캐스팅
정은나리 2016. 6. 27. 18:22
배우 이상엽과 손여은이 KBS 드라마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에서 주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상엽과 손여은은 KBS 2TV 드라마스페셜 7번째 작품 '즐거운 나의 집'에서 호흡을 맞춘다.
'즐거운 나의 집'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의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이상엽은 사이보그 성민 역을, 손여은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 세정 역으로 출연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마스터'에서 먼저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즐거운 나의 집'을 통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16 KBS 드라마스페셜'은 오는 8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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