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세븐에듀, 기말고사 대비 '수학 내신 기출 모의고사' 무료 이벤트 진행

조선에듀 2016. 6. 24. 11: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에듀는 고1·2·3 위한 1학기 기말고사 대비 ‘내신 기출 모의고사’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내신 기출 모의고사는 각 학년별 기말고사 시험 범위에 맞춘 수학Ⅰ,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의 기출 모의고사를 각 과목당 2회씩 제공한다.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와 세븐에듀 연구진이 최근 전국 195개 고등학교의 내신 시험 기출문제를 분석해 실제 기말고사에 빈출됐던 유형의 기출문제들로만 엄선해 제작했다. 세븐에듀 관계자는 “학생들은 ‘내신 기출 역전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내신 시험에 어떤 문항들이 출제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학습 수준에 따른 기말고사 성적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채점 결과를 분석해 각 학생에 맞춘 취약유형을 제시하고 그 취약유형에 따른 집중 학습 문제를 함께 제공, 약 1주일간의 짧은 시간동안 빠른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 차길영 대표는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취약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충학습 하는 것”이라며 “기존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이 부족한 영역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보충한다면 그만큼의 성적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기말고사 전 모의훈련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50분 이내에 25문항을 풀어 성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해 학생 스스로 시험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차길영 대표는 “시험은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모의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50분 내에 25문항을 모두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문제풀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풀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추천했다.

내신 기출 모의고사는 과목당 총 2회의 모의고사에 응시한 뒤 각자의 성적에 따라 ‘취약영역 BEST 3’을 선정, 그 유형의 절대유형N제 문항과 유사문항, 해설지만 별도 출력해 학습이 가능하다. 취약영역 학습이 끝난 뒤 단 한 번이라도 틀린 기출문제 유형의 문항도 따로 출력해 보완 학습할 수 있어 얼마 남지 않은 기말고사 수학 고득점 달성을 돕는다.

차 대표는 “1학기 중간고사에서 학생들에게 ‘중간고사 대비 내신 기출 모의고사’를 무료로 서비스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기말고사까지 약 1주일의 시간동안 세븐에듀의 ‘수학 내신 기출 모의고사’로 기말고사 실전 훈련과 취약영역을 보충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븐에듀의 내신 기출 모의고사는 누구나 무료로 응시가 가능하며, 세븐에듀 국영수 프리패스 회원과 수학 올패스 회원에게는 취약 유형과 전체 오답 유형의 집중 학습 시스템이 무료로 제공된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