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글로버스코리아의 대체 불가능한 럭셔리 유럽여행 '리버크루즈'

2016. 6. 2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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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버스 코리아
[동아일보]
아발론 워터웨이스의 선박 내 객실로 리버크루즈 평균 객실보다 30% 이상 넓다. 오픈에어 발코니로 객실 내에서 외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몸과 영혼까지 만족시켜 주는 여행? 너무 과장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힐링을 체험하면서 여유와 낭만을 즐기고, 최고의 럭셔리 체험도 하면서 그림 같은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여행이 있다.

역사와 문화가 뒤섞여 북적거리는 도시부터 진귀한 마을 등 멋진 풍경을 지닌 물길.

그 길을 따라 환상적인 자연과, 한때 번영을 누렸던 도시, 그림 같은 마을이 그려내는 파노라마를 감상하게 된다. 유럽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나의 방 안에서 또는 레스토랑에서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리버크루즈다. 고품격 선박으로 크루즈 여행을

아발론 워터웨이스의 선박은 최고급 스위트 소형선을 이용하며 최신의 시설로 유지한다. 5성급 호텔에 준하는 시설이 완비된 선내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최고급 식사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특히 지역 특산 와인이나 음료를 곁들인 저녁 코스 식사는 가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다.

각 기항지에서 로컬 전문가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투어를 즐기게 된다. 숙련된 전문 가이드들은 주요 볼 거리들을 최적의 방법으로 안내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항지 관광은 요금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선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무료하지 않을까 염려되고 지루한 여행이 될까 거듭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매일 저녁 다양하게 펼쳐지는 공연과 피트니스, 뷰티살롱, 완벽한 와이파이, 월풀, 셀프 커피바, 도서관, 영화관 등은 이동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마을 한복판에서의 하선

리버크루즈는 하선 후 바로 자유롭게 시내를 돌아볼 수 있다. 무료 대여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강을 따라 형성된 유럽 정치 경제의 역사유적, 그리고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더욱이 89년 역사의 넘버1 유럽 여행그룹 글로버스 패밀리가 운영하기 때문에 축적된 노하우가 집약된 일정을 선보이다. 크루즈의 좋은 점 중 하나인데, 식사 시간과 취침 시간을 이용하여 이동하므로 장거리 이동이 필수인 유럽에서 매우 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무소음 엔진 설계로 창밖을 보지 않으면 배가 움직이는지 느끼지 못할 정도이다. 식사도 여행의 일부분이다.
아발론 워터웨이스는 5성급 호텔 셰프와 전문 소믈리에가 제공하는 최상의 요리를 선보인다.
매일 신선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 메뉴는 호텔 최고급 요리사에 의해 완벽히 준비된다.

다양한 조식 뷔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오믈렛, 신선한 과일 그리고 갓 구워진 빵들이 준비되어 있다. 조식은 하루의 멋진 시작을 선사할 것이 분명하다.

점심에는 수제 고기와 신선한 샐러드, 홈메이드 수프들이 포함된 다양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화창한 날에는 스카이 비스트로에서 그릴 요리와 현지 특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저녁식사는 하루 동안의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 해준다. 최고급 프라임 컷 쇠고기, 신선한 생선, 그리고 엄선된 현지 과일과 채소들로 최고의 레시피를 사용하여 요리한다. 각 여행지의 특선 요리뿐만 아니라,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그 지역의 특산 와인을 포함하며, 이 모든 것은 무료다. 떠다니는 5성급 호텔, 객실 내에서 풍경을 한눈에 아발론에서는 개인 전용 룸 설계가 타사와 완전히 차별화되어 있다. 디테일한 설계와 혁신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공간 사용을 표방했다. 보통 크루즈는 방을 작게 하여 발코니 공간을 만들어 조금이라도 야외 공간을 제공하려 한다. 그러나 그 공간은 밖의 경치를 즐길 만큼 크지 않다. 아발론의 오픈에어 발코니는 선박 발코니의 새로운 아이디어. 공간 활용을 유용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공간을 손해보지 않도록 한다. 전체 벽을 창으로 만들고, 문이 활짝 열리게 해 녹색 언덕과 고대 도시를 바로 앞에서 감상하며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 성과 마을의 풍경을 외부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새로 발견된 공간에서 와인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과 편안한 의자가 있다.

파노라마 스위트 룸은 리버크루즈에서 가장 특별한 객실이다. 아발론은 파노라마 스위트 선의 모든 디테일에 집중하였다. 다른 리버크루즈의 객실 표준을 넘어서며 선상 객실의 80%는 파노라마 스위트 룸으로 채웠다. 그리고 이 캐빈들은 평균 객실 사이즈보다 30% 더 넓다.

놓치면 후회할 ‘BEST 리버크루즈 5선’ 1. 로맨틱 라인 강 8일=유럽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강을 따라 바젤에서 승선하여 운하 크루즈가 포함된 암스테르담, 쾰른 대성당, 라인 강과 모젤 강의 합류 지점의 예쁜 마을 코블렌츠, 라인협곡과 로렐라이 바위의 멋진 풍경, 와인마을 뤼데스하임, 구텐베르크 박물관과 매력적인 구시가지가 있는 마인츠, 고딕 성당이 멋진 프티 프랑스 지구의 스트라스부르 등을 여행한다. 아발론 리버크루즈의 최고 인기 노선.

2. 파리에서 노르망디 해변까지 8일=파리에서 시작하여 센 강을 따라 프랑스 북부의 매력 넘치는 마을과 세계 제2차 대전의 현장이기도 한 그림 같은 노르망디 지역을 탐험한다. 노르망디의 베르사유 비지성, 클로드 모네의 지베르니, 전통 목재가옥이 예쁜 쇼미에르,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루앙, 반고흐가 여생을 보낸 콩플랑, 나폴레옹과 조제핀의 샤토드말메종, 빛의 도시 파리를 여행한다.

3. 부르고뉴 & 프로방스 11일=손 강과 론 강을 따라 프랑스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알아보고 멋진 식사와 훌륭한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도 파리에서의 관광을 시작으로 고급 와인 산지 본, 투르뉘, 보졸레 지역을 경유하여 치즈로 유명한 마콩, 푸르비에르 언덕과 중세의 골목이 그림 같은 리옹, 시인 말라르메가의 도시 투르농, 교황의 도시 아비뇽, 반고흐가 사랑한 아를과 프랑스 남부 휴양지 코트다쥐르 지역까지 여행한다.

4. 블루 다뉴브에서 흑해까지 14일=빈에서 시작하여 흑해에 이르는 동유럽과 발칸의 멋진 하이라이트를 여행한다. 음악의 도시 빈, 보헤미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슬로바키아의 매력적인 수도 브라티슬라바, 유럽 전역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 평화로운 풍경의 모하치, 헝가리 최대 와인산지 빌라니, 크로아티아의 역사도시 오시예크와 부코바르, 세계 최대 정교회 성사바 교회와 칼레메그단 요새로 유명한 베오그라드, 세르비아와 루마니아의 천연국경인 철문 협곡, 불가리아의 5∼6세기 고대 차레베츠 요새로 유명한 독특한 분위기의 마을 벨리코타르노보, 전통마을 아르바나시, 유네스코 보호지역인 성 게오르게 삼각주, 루마니아의 활기찬 수도 부쿠레슈티 등을 여행한다.

5. 매그니피션트 유럽 15일=암스테르담에서 부다페스트까지 운항하는 매혹적인 크루즈로 유럽의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다. 밀텐베르크의 제빵 시범, 뉘른베르크의 맥주 시음과 뷔르츠부르크의 레지던츠 방문, 레겐스부르크의 옛 예배당과 멜크의 베네딕트 수도원, 브라티슬라바의 성 마틴 성당과 부다페스트의 어부의 요새 외에도 쾰른 대성당, 라인 협곡, 뤼데스하임, 중세 바이에른 마을, 로맨틱 로드의 진주 뷔르츠부르크, 중세 마을 밤베르크, 전범 재판으로 유명한 고딕양식의 마을 뉘른베르크, 일츠, 인, 다뉴브 강의 합류점이자 1만7774개의 파이프로 된 세계 최대 오르간을 가진 성슈테판 성당으로 유명한 파사우, 다뉴브강이 내려다보이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베네딕트 수도원 등을 여행한다. 문의 02-730-6271∼4

유럽 리버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1+1 유럽의 대표적인 리버크루즈 선사 그룹 아발론 워터웨이스는 2016년 성수기를 앞두고 유럽 리버크루즈의 활성화를 위해 1+1이라는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인다. 아직까지 기차와 버스 등으로 여행하는 것이 대중적인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미 마니아 층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 아발론 워터웨이스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모션은 유럽의 강 전역을 걸쳐 진행 중 이며, 2016 조기 예약 할인, 싱글 여행자를 위한 싱글룸 경비 무료, 캐빈당 1500∼3000달러 할인, 그리고 아발론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2인 예약 시 1인 비용이 무료로 제공되는 1+1 프로모션이 있다. 1인 최대 7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위 프로모션 행사는 올해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은 눈 여겨 볼 만하다.

수요가 많아 관심이 있는 여행자들은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1+1에 해당하는 상품은 ‘로맨틱 라인강 8일 10월 29일, 11월 5일, 11월 26일 출발 2599달러부터’ ‘파리에서 노르망디까지 8일 7월 30일, 8월 9일, 8월 13일, 8월 16일, 8월 27일, 8월 30일 출발 3149달러부터’ ‘부르고뉴&프로방스 11일 7월 25일, 7월 29일, 8월 8일, 8월 22일, 10월 17일, 10월 21일 출발 3799달러부터’ ‘블루 다뉴브에서 흑해까지 14일 10월 5일, 10월 7일 출발 4199달러부터’ ‘매그니피션트 유럽 10월 18일, 10월 28일, 12월 19일 출발 4299달러부터’이다. 1인 요금이며 할인 이벤트 기간에는 이 요금으로 2인이 이용 가능하다. ▼주의 사항=리버크루즈는 기본적으로 8세 미만 아이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이 50∼60대로 젊은 층보다는 편안한 여행을 기대하는 중장년층에서 노년층에게 적합하다. 일반 오션크루즈처럼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유럽 최대 여행사 아발론 워터웨이스=아발론 워터웨이스는 89년 전통의 유럽 최대 여행사인 글로버스 패밀리의 리버크루즈 브랜드이다. 직접 모든 선박을 소유하여 해마다 2척 정도의 새로운 선박을 론칭하여 유럽에서 가장 짧은 연식의 스위트 크루즈선을 이용한다. 유럽 리버크루즈 선박의 베스트5 안에 늘 손꼽히며 유럽의 모든 강을 커버하는 다양한 루트를 갖고 있으며 이 외에 양쯔 강, 메콩 강, 이라와디 강(미얀마), 갈라파고스에서도 운항을 한다. 글로버스 패밀리에서 운영하는 글로버스나 코스모스와 같은 코치투어와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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