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난아, 모차르트의 뮤즈
이혜영 기자 2016. 6. 14. 22:50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김소향과 난아가 1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모차르트!' 프레스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의 위대한 작곡가 모차르트의 삶을 의지의 주체인 볼프강(Wolfgang)과 재능의 근간인 아마데(Amade)로 분리해 짧지만 굴곡 많았던 그의 인생을 드라마로 풀어낸 작품이다.
모차르트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이지훈 전동석이 연기한다. 그밖에 김소향 난아 민영기 김준현 이정열 윤영석 신영숙 김소현 배해선 김지유 정영주 홍록기 이창희 이기동 등이 출연한다. 6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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