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닭 '닭가슴살 소세지 허브맛' 새롭게 선보여

닭가슴살 브랜드 아임닭이 마에스트로 정통 독일식 '닭가슴살 소세지 허브맛'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돈육 소세지 식감에 프리미엄 바질과 파슬리를 더해 은은한 허브 향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순 닭가슴살 95.06%에 100g 당 20g의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하며 연령에 관계 없이 섭취 가능하다.

아임닭은 산화방지제, 보존료 등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저온 스팀 공법을 이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을 냉동 가공한다. 전 제품 화학첨가물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냉동 가공식품에 대한 편견을 깨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2011년 닭가슴살 소세지를 출시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이어 2013년에는 기존에 없던 큐브라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을 확장하는데 앞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마에스트로 정통 독일식 닭가슴살 소세지 제품은 기존 돈육 소세지의 탱글하고 야들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간식이나 안주 요리에 적합하다"며 "특히 이번 선보인 '허브맛'은 은은한 향긋함이 더해져 그릴이나 오븐에 구우면 맥주나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 요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4월 28일 '서울시 우수 상품 브랜드 어워드'에서 혁신 브랜드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 달 9일 11번가 내 입점한 전 브랜드 중 매출 1위 기록을 밝혔다.

cskim@dt.co.kr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