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짜먹는 워터젤리 '마이쮸 젤로' 출시

김정훈 기자 2016. 6. 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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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쮸 젤로’ 키위와 딸기 제품 모습.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크라운제과가 간판 브랜드인 소프트캔디 마이쮸를 워터젤리로 만든 ‘마이쮸 젤로’를 출시했다.

‘마이쮸 젤로’는 크라운제과가 지난 2004년 ‘마이쮸’의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영역확장에 나선 제품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크라운제과는 ‘마이쮸’로 국내 캔디시장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마이쮸 젤로’는 꽃모양의 안전캡을 적용해 주 고객층인 어린이 고객들이 안전하게 개봉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짜먹기 간편한 치어팩(Cheer pack)에 담아 손에 묻거나 흐르지 않아 편리하며 비타민과 자일리톨을 함유해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좋다. 특히, 차게해서 먹으면 마이쮸 특유의 상큼함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고.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마이쮸 젤로는 휴대가 간편한 치어팩 타입으로 만들어 오리지널 마이쮸를 젤리처럼 짜먹고, 차게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이쮸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마이쮸 젤로’는 달콤하고 새콤한 골드키위와 딸기 2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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