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 산책] 골프·스포츠브랜드 최대 70% 할인

■ 아웃렛

이번 주말 아웃렛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은 10일부터 15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제1회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오베크, 풍년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주방식기, 홈패션, 가구 등 리빙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한다. 스칸디아 카사블랑카 2인용 소파를 35만원, 골든벨 수저.젓가락 10벌 세트를 2만7000원 등에 선보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10일부터 12일까지 1층 이트스 테마플라자에서 '골프브랜드 연합전'을 진행해 아디다스 골프, 데상트 골프 등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한다. 데상트 골프 티셔츠 5만9400원, 르꼬끄 골프 티셔트 3만1000원 등이다. 신세계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0일부터 19일까지 '오픈 9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0여 개 브랜드를 최고 70% 할인하고 경품 응모 등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뉴발란스, 해지스 등 인기 브랜드 세일과 더불어 토즈, 보그너 등 200여 개 브랜드를 최고 70%까지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은 16일까지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 바쏘옴므의 셔츠와 티셔츠는 각각 1만9000원부터 재킷과 정장은 각각 7만9000원과 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여성 브랜드 JJ지고트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각각 2만9000원과 3만9000원, 재킷은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세이브존 아울렛은 '여름 코디 제안전'을 13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기간 동안 아웃도어 마운티아를 최대 80% 할인하고 경기 성남점은 1층 조각공원에서 푸마와 뉴발란스의 티셔츠.바지.가방을 각 1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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