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공(㈜, 국립광주과학관 후원금 1000만원 전달
김한식 기자 2016. 6. 10. 11:55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화천기공㈜(대표 권영두)은 9일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강신영)을 방문해 과학발전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 후원금을 지역 과학문화 확산, 과학기술 관련 교육지원을 통한 인재양성 및 신규전시물 개발 사업, 지역 소외계층 초청행사 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권영두 사장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호 화천기공 상무는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광주의 과학기술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언제나 고심하고 있다"며 "국립광주과학관의 비전에 크게 공감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3월 법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됐으며 호남지역의 과학기술 대중화와 과학 인재 육성에 뜻이 있는 개인과 단체라면 누구나 후원가능하다.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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