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모카책방' 5만6000명 방문

박민영 2016. 6. 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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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팝업스토어형 북카페 '모카책방' 운영을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4월부터 모카책방 운영을 시작해 지난달 27일까지 문을 열 계획이었으나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방문하면서 지난 6일까지 연장 운영했다. 두 달 동안 모카책방을 찾은 방문객 수는 5만6000여 명에 달했다. 책방에는 책 7000권이 비치됐고 동서식품은 방문객에게 맥심 모카골드를 무료로 제공했다. 운영 기간에 맥심 모카골드 광고 모델 배우 이나영과 김우빈, 황정민이 각각 일일 모카책방 주인으로 깜짝 방문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제공하고, 함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모카책방 2층에는 '낭독의 테이블'을 설치해 매일 2∼3회 참여자들과 즉석에서 시와 소설, 에세이 등 작품 낭독회를 진행했다. 또 이혜미 시인과 배명훈 작가, 김경희 작가와 함께 하는 '책맥 클럽'을 통해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한편, 모카책방 내부에 비치된 책들은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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