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미녀 연예인의 태극기 사랑..김아중·안혜경 "현충일 태극기 게양법, 제대로 압시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6. 6. 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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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안혜경이 현충일을 맞이해 태극기 인증샷을 게재했다.

6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0606. 추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태극기를 들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모습이다. 제 61회 현충일을 맞이해 국가에 헌신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출연한다.

배우 안혜경은 이날 현충일을 맞아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을 소개했다.

안혜경은 "6월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기 게양해야 된다는 사실! 모두 올바르게 태극기를 달아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 되었으면해요"라는 글과 함께 올바른 조기 게양법을 소개했다.

일반적인 태극기 게양법은 깃봉 끝에 붙여서 달지만, 현충일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태극기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해야 한다.

안혜경은 지난해 말 종영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미녀 변호사 오은영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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