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거래]임대차 수요 몰리는 'DMC래미안e편한세상', 월세 실거래가는

민병희 2016. 6.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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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일대는 수색과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사이 철도부지에 들어서는 ‘제2의 타임스퀘어’ 조성사업과 ‘월드컵대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상암DMC미디어타운 개발까지 이뤄지면 상주인구가 7만명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 롯데몰,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 입점도 예정돼 유동인구도 급증도 예상된다.

상암지구는 서울시가 일찌감치 IT, 미디어 기업 중심의 DMC로 조성한 곳으로 최근에는 삼암지구를 ′문화컨텐츠허브′로 개발하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주변 아파트에 임대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에 DMC의 배후수요지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DMC래미안e편한세상아파트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명품공인중개사는 27일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아파트 8층(전용면적 84.97㎡·약 25.7평) 매물을 지난달 27일 보증금 2억3000만원 월세 80만원에 월세 계약했다.

이 아파트는 2012년 10월 입주한 최고 35층, 총 51개동 266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3개 노선이 만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있고, 단지앞 버스정류장에서 홍대, 신촌 등 서울 주요 도시로 향하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자가용 이용시 내부순환도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내에 가재울중, 가재울고가 있고 북가좌초, 연가초, 연희중 등 다양한 학교가 가깝다. 여기에 서울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여가 시설이 도보거리에 있다. 홍제천과 불광천 등 녹지공간이 가까운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자료제공 : 명품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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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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