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평의 편안한 독채펜션 '안나하우스벨리'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이 선물한 서늘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독립적인 공간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을 터.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계곡리에 자리한 ‘안나하우스벨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실내 공간으로 이름을 알린 독채 펜션으로 독립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최근 큰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도 가평은 천혜의 자연과 레저스포츠·음악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로 이름을 알린 우리나라의 대표 여행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광 시설이 고루 발달해 있는 것은 물론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어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가평독채펜션으로 이름을 알린 ‘안나하우스벨리’는 도시를 떠나 자연 안에서 진정한 휴식을 얻으려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 독채 펜션으로 지어져 일행들과 독립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근처에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 번 이 곳을 방문한 이들을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에 반해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는 후문이다.
40평 규모의 독채는 3개의 방과 2개의 욕실·거실·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내부는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가구들로 채워져 있으며 곳곳에 근사한 조각들이 놓여있어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에어컨과 냉장고·DVD·노래방 기계 등의 전자 기기들이 구비돼 있으며 각종 취사 도구와 주방 시설이 갖춰져 있어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편리하다.
계곡에 설치돼 있는 정자는 이 펜션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만족감을 보이는 고객들이 많다. 400평에 달하는 정원에는 그네와 시소 등의 놀이시설이 설치됐고, 농구대와 족구장도 준비돼 있어 워크샵이나 각종 동호회 모임등 일행들과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정원을 한 눈에 바라보며 즐거운 음식을 나눌 수 있는 바비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만족감을 더한다. 지붕이 설치된 공간으로 날씨와 상관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객실 내부 및 외부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예약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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