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과 회식 인증샷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훈훈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의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준열과 황정음, 이청아, 이수혁, 정상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사진 만으로도 화기애애한 회식자리 분위기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준열은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라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 자리까지 꿰찬 배우다.

MBC 수목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제제 팩토리 CEO 제수호 역을 맡아 컴퓨터 천재다운 칼 같은 면을 보이면서도 허당의 면모도 보여 '응팔'의 츤데레 김정환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운빨로맨스'의 또 다른 주역은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독보적인 여배우 황정음으로 드라마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미신을 맹목적으로 믿는 심보늬 역할을 맡은 황정음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과 황정음 외에도 이청아와 이수혁은 그동안 보여주던 모습과 달리 스마트한 모습과 밝고 귀여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운빨 로맨스' 관계자는 "배우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있다"며 출연 배우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류준열과 황정음의 열연을 비롯한 배우들의 환상의 호흡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MBC '운빨 로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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