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최경주 "누적상금 300억, 세계 랭킹 18위"
하홍준 기자 2016. 5. 28. 23:51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마리텔'에서 골프선수 최경주가 상금을 공개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8 전반전에는 이경규와 골프선수 최경주, 뮤지 설운도 김조한, 장진우, 전효성, 김구라가 출연해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경규는 골프방송을 꾸려 최경주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경규는 최경주에게 "상금을 얼마나 많이 받았느냐"고 물었다.
최경주는 "PGA 투어 누적 상금으로 전 세계 랭킹 18위"라며 "현재까지 받은 상금이 300억 이상"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갑자기 태도를 바꿔 "형"이라고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경주는 "우승하면 캐디에게 10%를 준다. 첫 우승 때는 20만불 줬다"고 덧붙여 이경규의 부러움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마리텔 | 전효성 |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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