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 이한국 선생, 5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서 '운명을 여는 지혜' 사인회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6. 5. 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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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과 철학을 겸비한 도각자로부터 직접 듣는 운명을 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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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5일 오후 5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운명을 여는 지혜’의 저자 심령철학자 자운 이한국 선생의 사인회 및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교보문고 35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인회에는 이한국 선생과 같은 출판사인 ‘북랜드’에서 일곱 번째 시집 “시처럼 음악처럼”을 출간한 강재현 시인이 함께 한다.

자운 이한국 선생은 사상과 철학을 겸비한 도각자로, 계룡산도령 심령철학원을 운영하며 단순한 역학 풀이가 아닌 기도의 힘과 영적 능력을 통해 차원세계를 넘나들며 얻은 지혜와 깨달음을 상담자의 성격과 현실에 맞는 명쾌한 답으로 제시해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선생은 계룡산 ‘도원정사’와 신촌 ‘계룡산도령 심령철학원'을 오가며 끊임없이 수행정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5년간 영신장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전통서당진흥회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신간 ‘운명을 여는 지혜’ 책 판매수익금 전액 역시 후학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자운 이한국 선생이 지은 책 ‘운명을 여는 지혜’는 저자가 지난 30여 년간 신촌역 앞에 위치한 계룡산도령 심령철학원을 운영하며, 철학원을 찾는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인생길을 열어주며 쌓아온 삶의 지혜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운율을 통해 독자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시경의 감동에서부터 천지자연의 법칙과 수행자로서의 삶의 고백까지 삶의 지혜를 구하는 하나하나의 과정을 고스란히 실었다.

또한 10여 년의 걸친 꼼꼼하고 고집스러운 집필 과정을 통해 완성된 책인 만큼,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간명하게 삶의 지혜를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고민이 곳곳에 녹아 있다. 고차원적인 영적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저자가 직접 독자와 대화하듯 책을 서술해 나간 방식이 인상적이다.

삶의 갈림길 서 있을 때, 두고두고 책장을 펼쳐 보면 해답의 열쇠를 얻을 수 있는 영혼의 기가 담긴 책 ‘운명을 여는 지혜’를 쓴 자운 이한국 선생과 함께하는 사인회 및 북콘서트는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새롭게 일어설 힘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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