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스마트 아로마 디퓨저 '마리에' 출시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6. 5.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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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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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전문 업체 하츠(대표 김성식)가 새로 출시한 스마트 아로마 디퓨저 마리에를 IFC몰 영풍문고에 비치해 소비자들에게 향기나 기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하츠는 여의도 IFC몰 내에 자리잡은 영풍문고에 지난 19일부터 마리에를 비치, 현재 매장 카운터 위치에 3개, 입구에 1개, 도서검색대에 1개 등 총 5개의 제품이 비치된 상태다.

이번에 하츠가 출시한 스마트 아로마 디퓨저 마리에는 최근 가전업계에 불고 있는 스마트 열풍에 발맞춰 주방은 물론 실내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출시된 디퓨저 제품. 기존 스틱이나 액체형 제품과 달리 캡슐 교체 형태로 제작된 해당 제품은 타이머 기능을 갖춰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USB단자 충전방식으로 충전 후 사용 시 원하는 곳 어디든 마리에를 비치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가치가 높으며, 간단한 캡슐 교체 형태로 제작돼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향으로 손쉬운 교체가 가능하다.

특히 방향제에 포함된 화학 성분에 여러가지 논란이 일고 있는 시점에서 하츠가 선보인 무알콜 천연성분의 자연향기는 안전성에 대한 염려를 줄여줄 전망이다.

업체 관계자는 “주방을 위한 향기 4종은 아로마 허브, 화이트 와인, 주니퍼 베리 라임 그리고 기본향인 버베나 녹차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이와 함께 실내 공간을 위한 향기 4종으로는 킬리만자로, 몽블랑, 포레스트 앰버, 오리엔탈 우드 등이 있어 취향과 실내 환경에 맞게끔 향기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은 터치방식 ON/OFF를 적용해 사용법이 간단한 편이다. 마리에 디퓨져 캡슐 투입구에 향기캡슐을 넣어준 후 로고 터치 또는 리모컨으로 작동시킬 수 있으며, 한 번 터치 시 10분 모드가 가동되게 된다. 10분 모드는 360분간 10분 ON/10분 OFF 기능이 반복되다 이후 자동으로 OFF되게끔 만들어졌으며 터치를 두 번 하게 되면 60분 모드가 실행된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도움을 주면서, 방향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디퓨저에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각과 후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찾는다면 디퓨저 관련 제품들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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