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초등학교 때부터 렌즈 착용..유해 성분 걱정돼"

2016. 5. 26. 17: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트와이스 지효 “초등학교 때부터 렌즈 착용...유해 성분 걱정돼”

KBS 2TV ‘비타민’에서 생활용품의 두 얼굴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에 관해 이야기 하던 중 트와이스 지효가 “렌즈 세척액에도 가습기 살균제와 유사한 성분이 있다고 들었다. 렌즈를 초등학교 때부터 썼는데 걱정 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신재원 의학전문기자는 가습기 살균제와 비슷한 성분은 있어 렌즈 세척하는 용도는 괜찮지만 코 세척을 하게 될 경우 위험하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현영, 광희, 양정원,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26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